[한눈소식] 포항에 '레인보우'가 뜬다 外
입력 : 2012.10.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포항, 부산전서 '레인보우' 공연
포항스틸러스가 24일 부산과의 K리그 홈 경기에 '포항 예총인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하프 타임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포항지부 연예인들이 스틸야드를 찾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하프 타임 휴식 시간에 3인조 그룹 '레인보우'가 섹스폰과 트럼팻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가수 배명순씨가 노래를 불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제주 송진형, 부산전 앞두고 춤사위
제주 유나이티드 '美드필더' 송진형(25)이 27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37라운드에서 '작전명 1982'의 대표 선수로 나선다. 송진형은 "내가 쏜다! 불오뎅"이라는 미션 아래 선착순 1982명의 관중에게 불오뎅을 무료로 제공한다. 홍보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춤 실력을 공개했다.

-전북 이동국,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전북현대 모터스(단장 이철근)의 선수들이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국을 비롯해 김정우, 심우연, 이승현 등의 전북 선수들은 친필 응원 싸인이 들어간 수능 대박 피켓을 들고 사진과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싸인 피켓을 수험생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 토요일 서울전에서 실시한다.

편집팀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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