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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수원 블루윙즈의 ‘레전드’ 서정원 수석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가 ‘말춤 세레머니’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둘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6라운드 경남FC전에서 하프타임 이벤트로 팬 20명과 함께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말춤을 췄다.
홈경기 3만 관중 달성 시 다음 홈경기 때 ‘말춤’을 추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수원은 지난 3일 FC서울전에서 43,352명의 관중수를 기록했다.
훈련 외 시간에 선수들과 함께 틈틈이 연습한 두 코치는 개사한 '수원 스타일'에 맞춰 본 게임에서 화려한 실력을 발휘했다.
"오, 오빤 수원 스타일~"
영상= 수원 블루윙즈 제공
둘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6라운드 경남FC전에서 하프타임 이벤트로 팬 20명과 함께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말춤을 췄다.
홈경기 3만 관중 달성 시 다음 홈경기 때 ‘말춤’을 추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수원은 지난 3일 FC서울전에서 43,352명의 관중수를 기록했다.
"오, 오빤 수원 스타일~"
영상= 수원 블루윙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