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민, 수원 블루윙즈 선정 10월의 MVP
입력 : 2012.10.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수원 블루윙즈 레프트백 양상민(29)이 10월의 구단 MVP로 선정됐다.

10월 서울, 부산, 경남전에서 꾸준한 활약을 하고 통산 200경기를 달성한 경남전에선 2도움 올린 양상민은 팬 선정 ‘풋풋한 한줄 평점’에서 평균 평점 7.19점을 획득해 오범석(6.94점), 곽희주(6.73점)를 제치고 10월의 MVP로 뽑혔다.

10월 MVP 시상식은 내달 11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열린다.

‘풋풋한 한줄 평점’은 서포터스 평가단과 저널리스트 평가단이 경기 출전 선수들에게 4~10점까지 평점을 매기는 이벤트로 지난 9월부터 시작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