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환, J리그 스카우트 표적되고 있다
입력 : 2012.11.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새롭게 뜨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 정인환(26, 인천 유나이티드)이 일본 J리그 구단들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고 있다.

성남-인천전이 열린 3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 관중석에서 15명 남짓 되는 J리그 구단 관계자들이 포착됐다. 한국 선수를 파악하기 위해 소수정예의 스카우트가 운동장을 찾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대규모 방문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들이 성남 구장을 찾은 것은 K리그에서 가장 ‘핫’한 센터백 정인환에 대한 관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남 관계자는 그들이 J리그 감바 오사카, 히로시마 산프레체 강화부장등이라고 귀띔했다. J리그 강화부장은 선수단 운영부터 선수 스카우트까지 하는 일의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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