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11일 빅버드서 빼빼로 1111개 쏜다
입력 : 2012.1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인 JYJ의 김준수가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갖는다.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축구팀 FC MEN은 11일 K리그 39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 앞서 수원시의회팀과 일전을 벌인다. 올 시즌 4번째 열리는 오픈매치에서 FC MEN의 주요 선수인 서지석, 이완, 박성광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김준수는 경기 시작 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선착순 1111명에게 빼빼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빼빼로는 W석과 E석, N석의 각 게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김준수를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는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3B게이트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 수원 블루윙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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