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이동국 대표팀 발탁? 문제 없어!'
입력 : 2012.1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이동국의 발탁, 문제 없다"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김은중이 이동국의 대표팀 발탁을 지지했다.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노장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는 끝났다"
홈에서 아약스와 비기며 사실상 토너먼트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말.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질문하라고 하면 안 하더라"
부산과의 38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 응한 전북 이흥실 감독대행. 취재진의 질문이 본인의 예상보다 적었나보다. 더 이상 질문이 이어지지 않자 웃으며 투정.

사진=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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