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별 중에 별은 누가 될까?
3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 베스트 공격수 후보 15명을 공식 발표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는 발롱도르 후보에 이어 베스트 공격수 후보에도 선정되었다. 두 선수 외에 프리메라리가에서는 호날두의 동료 카림 벤제마와 최근 주가가 폭등한 라다멜 팔카오(AT마드리드)가 함께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후보에 올랐다. 이어 마리오 발로텔리, 세르히오 아구에로(이상 맨체스터시티)와 로빈 판 페르시, 웨인 루니(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등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세리에 A에서는 에딘슨 카바니(나폴리), 리그앙 소속으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가,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마리오 고메즈가 이름을 올렸다. 아프리카 선수로는 히딩크의 제자 사무엘 에투(안지)와 디디에 드로그바(상하이선화)가 선정됐다. 네이마르(산토스)는 15명 중 최연소 후보로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3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 베스트 공격수 후보 15명을 공식 발표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는 발롱도르 후보에 이어 베스트 공격수 후보에도 선정되었다. 두 선수 외에 프리메라리가에서는 호날두의 동료 카림 벤제마와 최근 주가가 폭등한 라다멜 팔카오(AT마드리드)가 함께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후보에 올랐다. 이어 마리오 발로텔리, 세르히오 아구에로(이상 맨체스터시티)와 로빈 판 페르시, 웨인 루니(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등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세리에 A에서는 에딘슨 카바니(나폴리), 리그앙 소속으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가, 그리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마리오 고메즈가 이름을 올렸다. 아프리카 선수로는 히딩크의 제자 사무엘 에투(안지)와 디디에 드로그바(상하이선화)가 선정됐다. 네이마르(산토스)는 15명 중 최연소 후보로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