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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다워 기자= 대전 시티즌이 본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대전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의 박진옥(30)과 오봉진(23), 윤원일(26) 세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진옥은 측면 수비수로 2005년에 데뷔해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16경기에 출전했다.
오봉진은 U-19 청소년대표로 발탁되었던 기대주다. 2년간 상주 상무에서 뛰다 전역한 후 대전 유니폼을 입는다.
윤원일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제주에 입단한 중앙 수비수다. 4시즌 동안 제주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김인완 감독은 수비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만큼 수비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꾀했다. 대전은 향후 이적시장에서 추가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전망이다.
사진= 대전 구단 제공
대전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의 박진옥(30)과 오봉진(23), 윤원일(26) 세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박진옥은 측면 수비수로 2005년에 데뷔해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16경기에 출전했다.
오봉진은 U-19 청소년대표로 발탁되었던 기대주다. 2년간 상주 상무에서 뛰다 전역한 후 대전 유니폼을 입는다.
윤원일은 200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제주에 입단한 중앙 수비수다. 4시즌 동안 제주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김인완 감독은 수비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만큼 수비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꾀했다. 대전은 향후 이적시장에서 추가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전망이다.
사진= 대전 구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