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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다워 기자= 스페인 출신의 일본 국적인 에스쿠데로(25)의 FC 서울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서울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고 서울과 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에스쿠데로의 완전 이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 여름 J리그 우라와 레즈에서 임대를 통해 K리그에 발을 내딘 에스쿠데로는 후반기 19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서울 우승에 공을 세웠다.
에스쿠데로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두루 갖춘 측면 공격수다.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를 위협하는 선수다. 외국인 선수 답지 않게 헌신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다.
서울은 지난 26일 경남 FC의 윤일록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어 에스쿠데로를 완전 영입함으로써 K리그 2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사진= 이연수 기자
서울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고 서울과 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에스쿠데로의 완전 이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 여름 J리그 우라와 레즈에서 임대를 통해 K리그에 발을 내딘 에스쿠데로는 후반기 19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서울 우승에 공을 세웠다.
에스쿠데로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을 두루 갖춘 측면 공격수다.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상대를 위협하는 선수다. 외국인 선수 답지 않게 헌신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다.
서울은 지난 26일 경남 FC의 윤일록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어 에스쿠데로를 완전 영입함으로써 K리그 2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사진=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