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북 현대가 송제헌(27)을 영입해 공격력을 증강시켰다.
전북은 3일 대구로부터 공격수 송제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송제현은 측면 공격과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빠른 발과 기술, 빼어난 결정력을 겸비했다. 이승현, 김동찬의 군 입대로 발생한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9년 포항에 입단한 송제헌은 그 해 2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10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까지 80경기에서 2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송제헌은 “전북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을 위해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기획 취재팀
전북은 3일 대구로부터 공격수 송제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송제현은 측면 공격과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빠른 발과 기술, 빼어난 결정력을 겸비했다. 이승현, 김동찬의 군 입대로 발생한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9년 포항에 입단한 송제헌은 그 해 2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10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까지 80경기에서 2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송제헌은 “전북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을 위해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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