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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월 이적시장 흐름 전망은?

기사입력 : 2013.01.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2012/2013시즌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전쟁을 벌이고 있다. 1월 이적시장이 한 달 동안 문을 열면서 각 팀들간의 치열한 선수 영입 전쟁이 시작됐다.

1월 이적 시장은 여름 이적시장에 비해 적극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 보였던 약점 보완과 팀 전력 상승을 위해서 각 팀들은 좋은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은 선수들을 타 팀으로 내보낼 시기다. EPL 20개 팀들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이적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이하 현지시간) EPL의 겨울 이적 시장 움직임에 대해 정리했다. 그 중 상위권 팀들과 주요 선수들의 이적 움직임을 조명해 본다.

▲ 이적시장의 뜨거운 별, 팔카오의 행선지는?
이번 이적시장의 가장 뜨거운 별은 콜롬비아 특급 라다멜 팔카오(27)다. 팔카오는 2011/2012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 후 총 66경기에서 55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는 리오넬 메시(26골)에 이어 17골로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팔카오의 맹활약에 빅 클럽들이 가만 둘 리가 없었다. 첼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팔카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러나 팔카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하며 이적설 진화에 나섰다. 팔카오의 잔류 선언에도 이적설은 계속 터져 나오고 있어 어느 팀이 팔카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또한 얀 클라스 훈텔라르(30, 샬케), 곤잘로 이과인(26, 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비야(32, 바르셀로나) 등도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첼시의 레이더 망에 잡힌 선수들이다.

▲ 아스널, 주요 선수들의 대거 방출설
아스널은 핵심 선수들의 대거 방출을 앞두고 있다. 한 때 공수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안드레이 아르샤빈(32)을 비롯해 마루아네 샤마흐(29), 시오 월콧(24), 세브스티앙 스킬라치(33), 바카리 사냐(30) 등의 방출설이 나돌고 있다. 최근 아르센 뱅거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지면서 경기에 나서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월콧은 계약 만료가 1년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리버풀, 첼시 등이 월콧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향후 행선지가 궁금해 진다.

▲ 감독과 불화설, 발로텔리와 나니의 탈출 성공?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또 하나의 화제거리는 감독과의 불화가 심각한 마리오 발로텔리(24)와 루이스 나니(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성사 여부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갖가지 기행으로 물의를 일으켜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의 심기를 건드렸고, 최근 몸싸움을 벌이며 사이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발로텔리가 맨시티를 떠날 경우 행선지는 AC 밀란(이탈리아)가 유력하다.

맨유의 날개 나니도 퍼거슨 감독, 구단과의 불화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아스널이 나니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퍼거슨 감독이 나니에게 손을 내밀면서 잔류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점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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