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국제심판 26명 휘장 수여
입력 : 2013.01.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2013년 국제심판 휘장 수여식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국제심판 휘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남자 주심 7명, 부심 9명, 여자 주심 3명, 부심 4명, 풋살 2명, 비치사커 1명 등 총 26명이 가슴에 휘장을 달았다. 노흥섭 부회장, 권종철 심판위원장, 장연환 심판국장 등의 심판위원들은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2013년도 한국을 대표해 활약할 국제심판을 격려했다.
▲ 2013년도 국제심판 명단 (총 26명)
남자주심(7명): 김동진, 김종혁, 이민후, 김상우, 고형진, 김대용, 김희곤
남자부심(9명): 정해상, 양병은, 윤광열, 장준모, 이정민, 지승민, 서무희, 강도준, 최민병
여자주심(3명): 김숙희, 박지영, 정지영
여자부심(4명): 김경민, 이슬기, 박미숙, 양선영
풋살심판(2명): 김장권, 김종희
비치사커(1명): 안광진

N리그 유소년 선수 장학금 전달
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 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실업연맹은 각 구단에서 장학생 후보를 추천받아 이 가운데 8명을 선발,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실업연맹은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받은 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조성해왔다.

사진 제공=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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