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화성FC창단, 초대 감독에 김종부 선임
입력 : 2013.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화성FC창단, 초대 감독에 김종부 선임
경기도 화성시가 21일 국내 축구 챌린저리그 18번째 팀인 화성FC를 창단, 초대 사령탑으로 '멕시코 청소년축구 '4강신화'의 주역 김종부 감독을 선임했다. 화성FC는 채인석 시장이 구단주,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이 단장을 맡는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김종부 감독과 신영록 플레잉 코치를 코칭스태프로 프로축구 울산 현대에서 뛴 문대성, 전건종(수원 삼성), 이훈(강원FC), 조현종(대구FC)을 비롯 26명으로 구성했다.

K리그 안양FC 2월2일 창단식
9년 만에 부활한 K-리그 2부 리그 FC안양이 오는 2월 2일 안양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안양시 홍보대사 이휘재 김정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창단식은 '시민의 염원을 담아 탄생시킨 FC안양'을 주제로 과거, '창단의 주인공인 시민에 대한 감사'를 담은 현재,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와 약속'을 의미하는 미래 등 총 2부로 구성된다.

프로축구 전임심판, 스페인서 동계훈련
프로축구 전임심판이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임심판은 이운택 심판위원장 및 심판위원과 함께 지난 19일 출국, 오는 2월 7일까지 동계훈련을 한다.

부천 1995 나인티플러스와 용품 계약
부천FC1995 선수들은 더라커룸이 제작하는 나인티플러스(90+)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선다. 부천은 지난 19일 전지훈련지인 제주 서귀포시 풍림리조트에서 공식 용품 후원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2013 시즌부터 2년간 나인티플러스의 유니폼 및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