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구FC가 25일 터키 안탈리아의 아카디아 축구장에서 벌어진 독일 분데스리가의 카이저 슬라우테른과의 연습 경기에서 전 후반 한 골씩을 뺏겨 2-1로 아깝게 패했다.
대구FC는 전반 종료 직전 황일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진호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백중세의 경기를 이끌었으나 후반 끝날 무렵 체력 열세로 인한 상대방의 침투를 막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대구FC는 이날 경기에서 비록 패했지만 터키 전지훈련 이래로 최고 수준의 팀과 상대함으로써 어 떤 강팀과 대결해도 해 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이었다.
당성증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매우 수준 높은 경기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아직 완전하게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점을 아쉬워 했다.
대구FC 다음 연습경기는 30일 루마니아 슈퍼리그의 글로리아 비스트리타와 예정돼 있다. 이 경기는 대구FC 서포터들이 응원 차 훈련지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활기찬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FC는 전반 종료 직전 황일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진호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백중세의 경기를 이끌었으나 후반 끝날 무렵 체력 열세로 인한 상대방의 침투를 막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대구FC는 이날 경기에서 비록 패했지만 터키 전지훈련 이래로 최고 수준의 팀과 상대함으로써 어 떤 강팀과 대결해도 해 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이었다.
당성증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매우 수준 높은 경기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아직 완전하게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점을 아쉬워 했다.
대구FC 다음 연습경기는 30일 루마니아 슈퍼리그의 글로리아 비스트리타와 예정돼 있다. 이 경기는 대구FC 서포터들이 응원 차 훈련지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활기찬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