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경남FC 구단주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앞장서서 스폰서를 확보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경남을 한국의 바르셀로나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이 스폰서 영입 및 발굴이다.
경남은 지난해 메인스폰서 STX의 지원금 감소와 구단주 공백 등으로 재정난을 겪었다. 홍준표 도지사는 구단주 취임 후 재정 안정이 급선무라고 판단했고, 기업 후원을 끌어들여 구단 재정을 안정시키고 있다.
지난 14일 경남은행에서 5억원을 후원한 것을 필두로 23일 농협경남지역본부가 5억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하는 등 금융계를 비롯한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남에너지도 경남FC 발전후원기금 1억원을 전달하면서 스폰서 영입은 상당한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은 기업들의 재정 후원으로 선수단 운영에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경남FC
경남은 지난해 메인스폰서 STX의 지원금 감소와 구단주 공백 등으로 재정난을 겪었다. 홍준표 도지사는 구단주 취임 후 재정 안정이 급선무라고 판단했고, 기업 후원을 끌어들여 구단 재정을 안정시키고 있다.
지난 14일 경남은행에서 5억원을 후원한 것을 필두로 23일 농협경남지역본부가 5억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하는 등 금융계를 비롯한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남에너지도 경남FC 발전후원기금 1억원을 전달하면서 스폰서 영입은 상당한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은 기업들의 재정 후원으로 선수단 운영에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경남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