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포항, 아테미 새 유니폼 공개
입력 : 2013.0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포항, 스틸러스창단 40주년 유니폼 공개
포항은 30일 오후 송라클럽하우스에서 국산 스포츠브랜드 아테미와 공식용품후원계약을 체결하면서 2013시즌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 아테미는 K리그 전통 명가 포항의 고유 전통 유지하면서 경기력 극대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홈 유니폼은 기존 검정색과 붉은색 가로 줄무늬에 비율을 조절, 강철전사의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 새 유니폼은 3월 2일 2013K리그 클래식 서울과의 1라운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수원, 경기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학교 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척결과 범죄 예방에 앞장선다.
수원은 30일 경기지방경찰청 지방학교 2층 강당에서 열린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강경량 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석명 수원 단장을 비롯해 서정원 감독, 김두현, 곽희주, 오장은 등이 함께 했다.

강원FC, 진경선 남궁웅 영입
강원 FC가 30일 전북 현대에서 수비수 진경선(33)과 성남 일화에서 남궁웅(29)을 각각 영입. 진경선은 2003년 부천SK에서 데뷔하여 지난해까지 166경기 2골 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K리거. 남궁웅은 올림픽대표 출신의 공격수 남궁도와 함께 형제 축구선수로 유명하다. 좌우풀백 및 측면미드필더까지 겸업이 가능한 멀티맨 선수다.

넥센, 현대 위니아, 경남에 후원기금 5억씩 기탁
강병중 넥 그룹 회장은 30일 오전 홍준표 경남 구단주를 방문, 경남 발전 후원 기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오후엔 정명철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후원금 5억 원을 기탁했다. 경남은 30일 현재 넥센그룹과 현대위아를 비롯, 경남 은행, 농협 경남본부, 경남에너지 등 총 5개 업체로부터 21억 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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