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영표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꼽힌 홍철(23)이 수원 블루윙즈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수원은 31일 계약기간 3년에 홍철 영입을 확정했다. 홍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했고 A매치도 4경기에 나선 왼쪽 측면 수비의 유망주다. 빠른 스피드와 오버래핑, 정확한 왼발 프리킥이 장점으로 꼽힌다.
K리그에서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남 일화에서 76경기를 뛰었고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경찰청에 입대한 양상민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철은 이날부터 수원의 팀 훈련에 참가했으며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적응에 나설 계획이다.
수원은 31일 계약기간 3년에 홍철 영입을 확정했다. 홍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했고 A매치도 4경기에 나선 왼쪽 측면 수비의 유망주다. 빠른 스피드와 오버래핑, 정확한 왼발 프리킥이 장점으로 꼽힌다.
K리그에서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남 일화에서 76경기를 뛰었고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경찰청에 입대한 양상민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철은 이날부터 수원의 팀 훈련에 참가했으며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적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