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미국 전지훈련 중인 강원FC 선수들이 단체로 세배식을 가졌다.
강원 선수들은 10일 오전(현지시간) 김덕래 대표이사와 김학범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에게 세배했다.
김덕래 대표이사는 “전지훈련 때문에 미국에서 설을 보내느라 고생이 많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은 곧 값진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는 덕담을 했다. 또한 “도민의 성원에 답하는 길은 강원만의 신명 나는 축구를 보여드리는 것이다. 올 시즌에는 매 경기마다 투혼을 다해 뛰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전재호는 “김덕래 대표이사께서 미국 전지훈련장까지 방문해서 격려해주신 덕에 선수들이 더 힘을 내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투혼2013을 가슴에 새기며 전지훈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강원FC
강원 선수들은 10일 오전(현지시간) 김덕래 대표이사와 김학범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에게 세배했다.
김덕래 대표이사는 “전지훈련 때문에 미국에서 설을 보내느라 고생이 많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은 곧 값진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는 덕담을 했다. 또한 “도민의 성원에 답하는 길은 강원만의 신명 나는 축구를 보여드리는 것이다. 올 시즌에는 매 경기마다 투혼을 다해 뛰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전재호는 “김덕래 대표이사께서 미국 전지훈련장까지 방문해서 격려해주신 덕에 선수들이 더 힘을 내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투혼2013을 가슴에 새기며 전지훈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강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