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싸이 같은 경우 브라질서도 스타”
입력 : 2013.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싸이 같은 경우는 브라질서도 스타”
부산 아이파크의 새로운 용병 윌리엄. 브라질에서도 국제가수 싸이의 인기가 높다며 한국의 선진문화에 놀라움을 표현.

”한 순간의 실수가 악의 구렁텅이로”
승부조작이라는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부산 아이파크의 이정호와 김응진. 두 선수는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불량배 같은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르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옛 동료 게리 네빌은 “호날두는 불량배다. 그는 가장 약한 수비수를 집중 공략한다”며 호날두를 높게 평가.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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