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싸이 같은 경우는 브라질서도 스타”
부산 아이파크의 새로운 용병 윌리엄. 브라질에서도 국제가수 싸이의 인기가 높다며 한국의 선진문화에 놀라움을 표현.
”한 순간의 실수가 악의 구렁텅이로”
승부조작이라는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부산 아이파크의 이정호와 김응진. 두 선수는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불량배 같은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르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옛 동료 게리 네빌은 “호날두는 불량배다. 그는 가장 약한 수비수를 집중 공략한다”며 호날두를 높게 평가.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싸이 같은 경우는 브라질서도 스타”
부산 아이파크의 새로운 용병 윌리엄. 브라질에서도 국제가수 싸이의 인기가 높다며 한국의 선진문화에 놀라움을 표현.
”한 순간의 실수가 악의 구렁텅이로”
”호날두는 불량배 같은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르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옛 동료 게리 네빌은 “호날두는 불량배다. 그는 가장 약한 수비수를 집중 공략한다”며 호날두를 높게 평가.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