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부상자 없는 것이 최고 성과''
입력 : 2013.02.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말말말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부상자 없는 것이 최고 성과"
부산이 홍콩에서 열린 2013 구정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윤성효 감독은 우승컵보다 전지훈련을 마치는 시점에 부상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역국 대신 파스타 먹었습니다”
13일은 국가대표 윤석영 선수의 생일. 이제 타지에서 생활하게 된 윤석영이 생일은 제대로 챙겼을지 걱정된다. 팬들이 트위터로 윤석영에게 미역국 먹었느냐는 질문에 파스타를 먹었다는 답변이..

“첼시는 역사를 만들 것이다”
첼시의 수문장 피터 체흐는 팀이 비록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은 좌절됐지만 유로파리그 우승 기회가 왔다며 전의를 다시 불태웠다. 첼시는 2013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겼었다. 첼시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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