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프로연맹, 서포터즈와 간담회 개최
입력 : 2013.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프로연맹∙서포터즈 간담회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중식당에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및 K리그(2부리그) 각 구단 서포터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구단별 서포터 대표 10명과 연맹 김정남 총재대행, 안기헌 사무총장, 홍보팀 직원들이 참석했다. 서포터 대표단은 원정 응원단의 동선 확보, 올스타전 개최지 등 여러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프로축구 발전과 보다 쾌적한 관람을 위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했다.

- 포항, 퓨처스 1기 활동 시작
포항 스틸러스가 16일 퓨처스 1기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항시 소재 중고생을 대상으로 총 18명을 선발했으며 스틸야드 견학을 한 뒤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 인천, 18일부터 개막전 티켓 판매
인천 유나이티드가 18일부터 경남FC와의 2013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3일) 티켓을 판매한다. 온라인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화는 티켓링크 콜센터(1588-7890)에서 가능하다.

- 경남, 남해서 직원 워크숍 개최
경남FC가 남해에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은 워크숍에서 ‘연고지 밀착’, ‘마케팅 전략 및 스폰서십’, '경남FC 비전’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의를 진행 했다. 경남은 이날 나온 의견을 종합해 구단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