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인천,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공개
입력 : 2013.0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인천,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 공개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 고유의 검은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스타일로 디자인 됐으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개의 스트라이프로 분할 표현했다. 인천은 24일 팬즈데이 때 유니폼 실착 공개를 할 예정이다.

- 이흥실 前 전북 감독, 영국으로 축구유학
이흥실 감독이 18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이 감독은 5월 31일까지 런던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훈련과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처음 스페인 발렌시아로부터 지도자 연수 제의를 받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택했다. “아스널이 예전 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좋은 축구를 구사한다"며 런던행 배경을 밝혔다. 또한 잉글랜드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있는 경기장을 자주 찾을 예정이다.

부산, 전쟁의 신 ‘아레스’와 함께 한다
1월 21일부터 시작됐던 부산 아이파크의 2013 K리그 클래식의 홈, 어웨이 유니폼 네이밍 공모전의 결과가 나왔다. 팬들의 지지를 받은 이름은 로마 신화에서 전쟁의 신인 ‘아레스’였다. 네이밍 공모에 참여한 한 응모자는 “부산의 강렬한 붉은 방패가 강한 이미지를 가진 전쟁의 신인 아레스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포항, 시즌 카드 일일 판매 행사
포항 스틸러스가 18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포항 시민 및 시청 직원, 기관단체, 읍.면.동 체육회 등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2013 K리그 클래식 시즌 카드 일일 판매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 박승호 포항시장, 장성환 포항 사장, 황선홍 감독과 황지수, 노병준, 이명주 등이 참석했다. 포항은 홈 경기 25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시즌 카드를 3월 31일까지 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사진=인천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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