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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프리뷰] 2013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운영은?

기사입력 : 2013.03.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2013년은 30년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로 1부 리그와 2부 리그가 펼쳐지는 승강제 출범 원년이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축구의 시작, "K리그 클래식" 개막과 "K리그" 개막. 그 두근거리는 시작을 앞두고 기존의 방식과 차이점을 짚어보고 올 한해의 경기 일정을 짚어 본다.

K리그 클래식은 2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총 14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66경기를 치른다. 3월 2일과 3일, 7경기로 개막해 12월 1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K리그 클래식 14개 팀이 올 시즌 26라운드에 걸쳐 풀 라운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뒤 스플릿 시스템으로 7개 팀씩 나뉘어 12라운드에 걸쳐 다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1~7위를 차지하는 팀은 그룹A(상위리그)에 속해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3장을 놓고 팀당 12경기를 치른다. 8~14위에 속한 팀은 그룹B(하위리그)에 편성된 뒤 역시 팀당 12경기를 소화하며 강등권 싸움을 펼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의 최고의 화두는 ‘생존하기’다. K리그 클래식에 출전하는 팀들은 우승권 팀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강등을 가장 두려워한다. 강등권 1순위라 불리는 강원FC의 관계자는 “강등권 탈출이 1차 목표, 좀 높게 잡으면 상위리그 진출이다”며 강등 탈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옥의 강등권 열차를 타게 될 팀은 2.5팀이다. 하위 그룹인 그룹 B에서 13위와 14위를 차지하는 두 팀은 자동으로 강등되고 12위인 팀은 2부 리그 우승팀과 승격-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러 강등권 대상 팀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2부 리그인 K리그는 상주 상무, 광주FC를 비롯해, 고양HiFC, 경찰청, 부천FC1995, FC안양, 충주험멜, 수원FC 등이 출전한다. 3월 16일 개막해 11월 30일 마치고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는 팀별로 17~18경기가 열린다.

K리그는 K리그 클래식 못지않게 흥미로운 요소가 많다. 특히 지난 시즌 K리그(1부리그)에서 강등된 광주 FC와 상주 상무의 대결이 흥미를 끌고 있다. 2부 리그 참가를 위해 새로 창단한 안양과 부천의 대결도 빼 놓을 수 없다. 기존의 역사를 갖고 있는 팀이고 팬층도 두터워 기대감이 크다.

2013년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선출됐고, 최초로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된 해다. 그렇기에 한국축구 발전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해다. 그리고 그 근간은 K리그 클래식과 K리그의 빠른 정착이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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