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 복지센터 방문 창단 축하떡 전달
입력 : 2013.03.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삼일절을 보냈다.

2월 28일 창단식을 가진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1일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센터 ‘나눔의 집’을 방문해 창단식 축하 떡과 기념 롤케익 100개를 기부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충주시의 장애인 복지센터 ‘나눔의 집’ 관계자는 “지역에 프로축구단이 들어와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해 주어서 감사하다.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해보물섬배 2013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결승전에 오른 충주시 교현 초등학교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남해군 공설운동장을 찾았다.

선수들은 결승전 경기를 관전하며, 결승전까지 올라간 충주교현초등학교 선수들을 위해 직접 응원 하고 따뜻한 격려를 해주었다.

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충주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지역밀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충주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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