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전북, 6일 전주 시내 고교 찾아 스킨십 마케팅
입력 : 2013.03.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전북, 6일 전주 시내 고교 찾아 스킨십 마케팅
전북 현대 선수들이 6일 전주상업정보고와 전주사대부고를 찾는다. 이승기, 임유환, 박원재 등은 전주상고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인회를 한다. 이동국, 김정우 등은 전주사대부고에서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전주상고는 지난해 4월 서포터스 모임을 구성해 홈 경기때마다 응원을 펼친 것이 인연이 돼 사인회를 열게 됐다. 전주사대부고는 2011년부터 매년 전교생이 경기장을 찾은 인연을 통해 배식 봉사를 하게 됐다.

경남, 골 터질 때마다 사랑의 휠체어 기증
‘도민 속으로’ 슬로건 아래 경남FC 선수들이 뜻을 모았다. 경남 선수들은 “우리도 구단의 주인인 경남 도민들을 위해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며 회의를 거듭한 끝에 휠체어 기부행사를 결정했다. 경남 선수들은 정규리그와 FA컵 포함, 홈과 원정 구분 없이 한 골당 한 대씩 휠체어를 기부하기로 했다.

GS스포츠, 신입사원 모집
FC서울과 GS칼텍스 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GS스포츠가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선수지원과 경영지원 분야로 상경계열 전공자(경영지원에 한함), 영어와 제 2외국어 능통자,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를 우대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류 마감은 15일까지이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해서 이메일(bjha0125@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진제공=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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