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성대 전지현’ 김연정 깜짝 영입
입력 : 2013.03.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경남FC가 팬들을 위한 대형 영입을 성사시켰다.

경남은 6일 새 시즌 팬들의 응원문화 정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2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71cm, 49kg의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치어리딩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정의 영입으로 경남은 관중 동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

그동안 김연정은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창원LG세이커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등 주로 야구와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해 왔다.

‘경성대 여신’ 김연정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경남FC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