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박경훈 감독, “승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입력 : 2013.03.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승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 잡겠다”
박경훈 감독이 7일 제주 그랜드호텔 1층 개나리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남일이 도발하지 마라. 골치 아프다”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7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최 감독은 서울의 한태유가 “김남일 선배보다 제가 어리기 때문에 체력적과 스피드적인 측면에서는 자신있다”고 말하자 이와 같은 답변을 했다.

“페널티킥 선언 불공정하다"
첼시가 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 경기서 전반 34분 첼시의 수비수 버틀란드가 상대 공격수에게 패널티킥을 내줬다. 이에 첼시의 베니테스 감독은 경기 후 이렇게 말했다.

사진제공=제주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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