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울산, 여성 팬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 2013.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울산, 여성 팬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울산현대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신인 박용지 선수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ulsanfc)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뽑혀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박용지 선수가 직접 두 명의 여성 팬을 선정한다. 선정된 여성 팬 2명은 박용지와 함께 1일 데이트 및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직접 제작한 케이크 및 기념품을 받는다. 이벤트는 14일 오후 3시에 마감되며 1일 데이트는 14일 저녁에 실시된다.

부산, ‘단디 축구’ 이벤트 실시
부산은 17일 FC 서울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단디’ 이벤트를 펼친다. 단디축구는 선수들에게 단디하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경기 시작 전 특별한 미션을 통해 부산의 주장 박용호 선수가 100개의 햄버거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미니 아이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안양, 토니모리와 공식 후원 협약
FC 안양이 13일 토니모리와 공식 후원 협약을 했다. 토니모리는 앞으로 3년 간 안양의 구단이사 자격으로 후원하며 17일 안양 홈 개막전에 승용차와 화장품 세트 등을 경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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