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인천, 대전전서 시민의 날 지정
입력 : 2013.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인천, 대전전서 시민의 날 지정
인천 유나이티드가 31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대전과의 홈경기를 ‘인천시민 응원의 날’로 지정했다. 인천은 인천시민들에게 입장권을 특별 할인 판매해 축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북, 도서벽지 초청학교 감사편지 릴레이
전북 현대가 지난 9일 열린 홈 개막전에 초청되어 처음으로 축구를 관람한 전라북도 도서벽지 초청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전북은 선수단이 매년 홈경기 시 사회복지단체와 도서벽지 학교를 대상으로 홈경기 관람 초청행사를 진행해왔다.

경남, 우람 건설 경남에 후원금 1억 원 전달
우람 종합건설(우람종건)이 후원금 1억 원을 19일 오전 홍준표 경남 FC 구단주에게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경남 도지사실에서 홍 구단주와 이수영 우람종건 대표이사, 박재영 경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양, '안양 승리! 쌀 나눔, 꿈 드림' 프로젝트 실시
FC안양과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FC안양과 후원사인 국민은행은 홈경기에서 승리 할 때마다 쌀 1톤을 안양시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산, 일일 역무원 체험
부산의 젊은 피 이창근, 김지민 구현준 유수철 이정기 권진영 등 6명은 19일 오전 11시 부산 지하철 3호선 미남역에 모여 일일 역무 체험을 가진다. 이날 선수들은 역사 내 안내방송을 비롯해 대중교통 홍보 캠페인, 안전 훈련 등 다양한 업무에 투입돼 부산 시민들의 발인 도시철도의 안전한 운행에 일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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