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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기자= 대전시티즌이 태국 임마누엘스포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대전시티즌과 (사)태국임마누엘스포츠는 지난 22일 구단 사무국에서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과 강성민 태국 임마누엘스포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시티즌과 태국 임마누엘스포츠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상호 교류 및 전지훈련 지원, 동남아시아에서의 축구를 통한 사회복지 발전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사)태국임마누엘스포츠의 강성민 이사장은 80년대 인기를 누렸던 축구 묘기 달인으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서 시범을 보이는 등 세계적인 예술축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1995년부터 태국에서 수 천 명의 축구선수를 길러낸 그는 태국에서 존경받는 외국인 축구 지도자다.
태국 소수민족의 축구대회 참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 2 : 모겐족의 월드컵'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과 (사)태국임마누엘스포츠는 지난 22일 구단 사무국에서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과 강성민 태국 임마누엘스포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시티즌과 태국 임마누엘스포츠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상호 교류 및 전지훈련 지원, 동남아시아에서의 축구를 통한 사회복지 발전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사)태국임마누엘스포츠의 강성민 이사장은 80년대 인기를 누렸던 축구 묘기 달인으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서 시범을 보이는 등 세계적인 예술축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1995년부터 태국에서 수 천 명의 축구선수를 길러낸 그는 태국에서 존경받는 외국인 축구 지도자다.
태국 소수민족의 축구대회 참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 2 : 모겐족의 월드컵'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