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에 완패' 콩테, ''패배 인정한다''
입력 : 2013.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콩테(44) 감독이 완패를 인정했다.

유벤투스는 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전반 24초 만에 다비드 알라바에게 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18분 토마스 뮬러에게 실점하며 0-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콩테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오늘 강한 상대를 만났고 오늘 패배에 대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에른은 체력적으로 강한 팀이었다. 개인 능력에서도 훌륭했다. 빠른 템포로 경기를 치렀고 지치지도 않았다. 우리가 볼을 소유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콩테는 홈에서 벌어지는 2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나는 지난해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했던 우리가 현재 8강에 올라 자랑스럽다. 바이에른이 비록 훌륭한 팀이지만 축구란 모르는 것이다. 비록 힘든 경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2차전 준비를 철저히 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