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울산 현대공고가 KDB금융그룹 2013 춘계여자축구연맹전 3연패를 달성했다.
홍주영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공고는 7일 충북 충주시 탄금대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황혜수, 김송이 연속골을 앞세워 서울 동산정산고에 2-0으로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울산 현대공고의 미드필더 김민진에게 돌아갔고, 5경기에서 7골을 터뜨린 김소이는 득점상을 수상했다.
대학부에서는 한양여대가 정상에 올랐다.한양여대는 건국대구장에서 치러진 대학부 풀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후반 11분과 28분 김나리와 김인지의 연속골로 지난해 우승팀 강원도립대에 2-0으로 승리, 5승1패로 우승했다.
중등부에서는 울산 현대청운중, 초등부는 경북 상대초가 각각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여자축구연맹 제공
홍주영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공고는 7일 충북 충주시 탄금대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황혜수, 김송이 연속골을 앞세워 서울 동산정산고에 2-0으로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울산 현대공고의 미드필더 김민진에게 돌아갔고, 5경기에서 7골을 터뜨린 김소이는 득점상을 수상했다.
대학부에서는 한양여대가 정상에 올랐다.한양여대는 건국대구장에서 치러진 대학부 풀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후반 11분과 28분 김나리와 김인지의 연속골로 지난해 우승팀 강원도립대에 2-0으로 승리, 5승1패로 우승했다.
중등부에서는 울산 현대청운중, 초등부는 경북 상대초가 각각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여자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