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행진(5승2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강릉시청이 중요한 길목에서 '난적'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만났다.
강릉시청은 근로자의 날인 오는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013'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실업축구의 대표적인 강자로 꼽히지만 시즌 초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박문영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은 올시즌 무패행진(5승2무) 속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전통의 강호인 울산미포조선은 개막 후 4경기에서 2무2패 그치는 등 초반 행보가 좋지 않다.
그러나 울산미포조선도 강릉시청을 잡고 다시금 선두권으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초반 부진을 털고 최근 3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포함해 2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조민국 감독으로서는 승리를 기대하는 부분이다.
울산미포조선은 역대 상대전적에서 9승4무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지난해 맞대결에서는 1승씩을 나눠가졌다.
강릉시청은 근로자의 날인 오는 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013'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실업축구의 대표적인 강자로 꼽히지만 시즌 초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박문영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은 올시즌 무패행진(5승2무) 속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전통의 강호인 울산미포조선은 개막 후 4경기에서 2무2패 그치는 등 초반 행보가 좋지 않다.
그러나 울산미포조선도 강릉시청을 잡고 다시금 선두권으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초반 부진을 털고 최근 3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포함해 2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조민국 감독으로서는 승리를 기대하는 부분이다.
울산미포조선은 역대 상대전적에서 9승4무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지난해 맞대결에서는 1승씩을 나눠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