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빙샷 작렬' 김은선, 챌린지 11라운드 MVP
입력 : 2013.06.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멋진 로빙샷의 주인공 김은선(25, 광주)이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MVP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지난 수원 FC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은선은 "빛났던 로빙샷과 더욱 빛났던 경기 조율과 침투 능력을 선보였다는 평과 함께 MVP와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뽑혔다.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1도움을 기록한 루시오(광주)와 1골을 넣은 알렉스(고양)가 됐고, 미드필더에는 김은선과 더불어 김호남(광주), 김재성, 이승현(이상 상주)이 뽑혔다. 수비수에는 최철순과 백종환(이상 상주), 임하람(광주), 박재홍(부천)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김덕수(부천)가 뽑혔다.



사진 제공=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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