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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생활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제14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수원이 K리그에 참가한 1996년 연고지 축구붐 조성 및 지역 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 창설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1부(12개팀),남자2부(31개팀),남자 50대부(4개팀) 등 총 47개팀이 참가한다. 9일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 본선이 시작되며 결승전은 다음달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울산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앞서 오픈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오는 9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수원이 K리그에 참가한 1996년 연고지 축구붐 조성 및 지역 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 창설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1부(12개팀),남자2부(31개팀),남자 50대부(4개팀) 등 총 47개팀이 참가한다. 9일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 본선이 시작되며 결승전은 다음달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울산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앞서 오픈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