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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D-3]우즈벡전 선발 윤곽 드러나…’김신욱·손흥민 투톱’

기사입력 : 2013.06.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우즈베키스탄과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일 대표팀의 창 끝이 그 날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우즈베키스탄전을 대비한 훈련에 임했다. 가벼운 런닝 후 손과 머리를 이용한 패스 게임으로 몸을 푼 대표팀은 조끼를 입은 비주전팀과 입지 않은 주전팀으로 나뉘어 미니 게임을 통한 훈련을 실시했다..

조끼를 입지 않은 주전팀에는 김신욱, 손흥민, 이근호, 지동원이 공격을 주도했고, 김남일과 박종우가 허리를 책임졌다. 곽태휘와 김영권이 중앙 수비수로 나섰고, 김치우와 김창수가 각각 좌우 측면 수비수에 위치했다. 이청용은 레바논 전에서 밟힌 발등 마사지를 위해 훈련에서 제외됐다.

특히 김신욱은 손흥민과의 연계 플레이와 함께 머리와 발을 가리지 않고 골 결정력을 드러내며 박수를 받았고, 지동원 역시 강력한 슈팅으로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게임 후 대표팀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훈련을 실시했다. 김신욱과 손흥민은 지동원과 이근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는 슈팅 연습을 했고, 곽태휘와 김영권 등 중앙 수비수들과 김남일은 롱 패스 연습으로 패스 감각을 끌어올렸다.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진 대표팀은 운동장 반을 사용하는 격렬한 미니 게임을 통해 실전 감각을 깨웠다. 최강희 감독은 훈련 진행 도중 코너킥이나 세트플레이 상황이 나타났을 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집중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맞췄다.

훈련이 끝나기 전에는 주전팀의 이근호와 비주전팀의 이동국을 교체하며, 혹시라도 우즈베키스탄에 지고 있을 때를 대비한 공격적인 조합을 시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훈련 막바지에 변수가 등장했다. 손흥민이 공을 두고 경합하던 도중 정인환과 부딪히며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것.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이라고 손흥민의 부상 정도를 밝혔고, 손흥민은 남은 시간 얼음 찜질을 하며 훈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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