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8월 홈경기 “파란색 옷 입으면 50% 할인”
입력 : 2013.07.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인천 유나이티드가 8월 주말에 열리는 홈경기에 구단 상징색인 파란색을 테마로 하는 ‘블루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구단은 오는 8월3일 울산전을 시작으로, 10일 서울전, 24일 부산전 등 주말에 홈경기가 3차례 이어진다.

인천구단은 ‘블루 데이’ 경기 당일 파란색 계열의 복장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에게는 E, N, S석 티켓을 50% 할인할 예정이다.

3경기 모두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는 ‘블루 데이’ 경기 당일엔 오후 3시부터 인천축구전용기장 북측 썬큰광장에 야외 무료 풀장을 운영하고 슬러시도 무료로 제공하여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인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 휴가철을 대비하여 어린이용 튜브 및 물총 등 물놀이 용품과 텐트, 야외용 그릴 등 캠핑 용품 등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인천구단 관계자는 “찜통더위가 찾아오는 8월에 열리는 홈경기에 인천 홈구장 주변에 무료 풀장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는 물론 가족이 함께 축구장에서 인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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