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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42) 감독이 다비드 루이스(26) 이적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바이에른은 지난 27일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에서 수비의 불안함을 보이며 2-4로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뒤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족한 수비진의 보강을 위해 첼시의 루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30일 아우디컵 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나는 루이스 영입에 관심이 없다”며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서 “우리팀에 있는 중앙 수비진에 만족한다. 루이스 이적에 대한 소문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바이에른 수비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8월 1일 새벽(한국시간)에 상파울로와 아우디컵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후 8월 10일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2013/2014 시즌 분데스리가 첫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바이에른은 지난 27일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에서 수비의 불안함을 보이며 2-4로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뒤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족한 수비진의 보강을 위해 첼시의 루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30일 아우디컵 출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나는 루이스 영입에 관심이 없다”며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서 “우리팀에 있는 중앙 수비진에 만족한다. 루이스 이적에 대한 소문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바이에른 수비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8월 1일 새벽(한국시간)에 상파울로와 아우디컵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후 8월 10일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2013/2014 시즌 분데스리가 첫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