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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일 영입 데드라인은 8월 11일

기사입력 : 2013.07.3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가레스 베일(24, 토트넘) 영입에 대한 '데드라인'을 설정했다.

'ABC'를 비롯한 스페인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오는 8월 11일(이하 현지시간) 이전까지 베일 영입을 마무리 짓길 희망하고 있다.

'마르카'는 지난해 여름 루카 모드리치(27)의 이적을 예로 들었다. 당시 레알은 토트넘과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8월 27일이 되어서야 모드리치 영입을 마무리 했다. 그로 인해 모드리치는 전반기 내내 적응기를 보내며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일 수 없었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이 모드리치의 전철을 되밟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팀에 새로운 전술인 크리스마스트리 시스템(4-3-2-1 포메이션)을 도입하고 있는 만큼 베일의 시즌 개막 전 합류는 사실상 필수인 듯 보인다.

2013/2014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는 8월 17일에 개막된다. 레알은 베일 영입을 끝으로 올 여름 전력보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그래서 데드라인은 8월 11일로 정했다.

그러나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베일의 이적료로 1억 4,500만 유로(약 2,157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이 조건을 수락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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