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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레버쿠젠은 10일 밤(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예상대로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프라이부르크의 골문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슈테판 키슬링을 가운데 두고 손흥민이 왼쪽, 시드니 샘을 오른쪽에 배치하는 스리톱으로 최전방을 구축했다. 미드필드는 곤살로 카스트로, 슈테판 라이나르츠, 라르스 벤더로 구성됐고 포백라인은 에미르 스파히치, 오메르 토프라크, 세바스티안 뵈니쉬, 지울리오 도나티로 이루어졌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지킨다.
프라이부르크는 올리버 바우만, 팔루 디아네, 올리버 쇠르흐, 겔손 페르난데스, 율리안 슈스터, 조나산 슈미트, 프란시스 코켈린, 헨드릭 주크, 마티아스 긴터, 마이크 한케, 아드미르 메흐메디를 베스트 일레븐으로 내세웠다.
레버쿠젠은 10일 밤(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예상대로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프라이부르크의 골문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슈테판 키슬링을 가운데 두고 손흥민이 왼쪽, 시드니 샘을 오른쪽에 배치하는 스리톱으로 최전방을 구축했다. 미드필드는 곤살로 카스트로, 슈테판 라이나르츠, 라르스 벤더로 구성됐고 포백라인은 에미르 스파히치, 오메르 토프라크, 세바스티안 뵈니쉬, 지울리오 도나티로 이루어졌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지킨다.
프라이부르크는 올리버 바우만, 팔루 디아네, 올리버 쇠르흐, 겔손 페르난데스, 율리안 슈스터, 조나산 슈미트, 프란시스 코켈린, 헨드릭 주크, 마티아스 긴터, 마이크 한케, 아드미르 메흐메디를 베스트 일레븐으로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