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북KSPO와 고양대교가 접전 끝에 전국여자축구대회 일반부 4강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이 공동 주관하는 KDB 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일반부 4강 대진이 확정됐다.
10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일반부 6강 첫 경기에선 전북KSPO가 부산상무를 3-2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전북KSPO는 부전승으로 진출한 충북스포츠토토와 결승 진출을 가리게 되었다.
이어 열린 고양대교와 현대제철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렸다.그리고 고양대교가 골키퍼 전민경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차기 4-3으로 승리, 4강에 합류했다. 고양대교는 수원FMC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4강전은 12일에 진행되며 18시에 전북KSPO와 충북스포츠토토, 20시에는 고양대교와 수원FMC의 경기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이 공동 주관하는 KDB 금융그룹 제12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일반부 4강 대진이 확정됐다.
10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일반부 6강 첫 경기에선 전북KSPO가 부산상무를 3-2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전북KSPO는 부전승으로 진출한 충북스포츠토토와 결승 진출을 가리게 되었다.
이어 열린 고양대교와 현대제철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렸다.그리고 고양대교가 골키퍼 전민경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차기 4-3으로 승리, 4강에 합류했다. 고양대교는 수원FMC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4강전은 12일에 진행되며 18시에 전북KSPO와 충북스포츠토토, 20시에는 고양대교와 수원FMC의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