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라고 했다. 축구판도 다를 바 없다. 쉼 없이 달려왔던 여름 이적 시장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누가 환호할지 누가 땅을 칠지는 아직 모를 일이다. 이에 ‘스포탈코리아’가 이적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소식들을 생생하고, 빠르게 전한다.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 “첼시의 후안 마타가 프랑스 리그의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PSG는 현재 마타를 주요 전력감으로 여기고 있고, 리그 우승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마타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마타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판매불가 딱지를 박아 놓은 상태라 이적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이적 시장의 끝물에는 항상 반전급 시나리오가 탄생되는 것을 감안할 때 마타의 이적 가능성이 전무하다고도 볼 수 없다.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 “첼시의 후안 마타가 프랑스 리그의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PSG는 현재 마타를 주요 전력감으로 여기고 있고, 리그 우승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마타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마타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판매불가 딱지를 박아 놓은 상태라 이적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이적 시장의 끝물에는 항상 반전급 시나리오가 탄생되는 것을 감안할 때 마타의 이적 가능성이 전무하다고도 볼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