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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가 아약스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와 생테티엔의 미드필더 조슈아 길라보기를 영입했다.
마드리드는 이적 시장 마감을 목전에 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은 알더바이렐트와 길라보기의 영입을 확정지었다”면서 “계약기간은 각각 4년(알더바일레트)과 5년(길라보기)이다”고 발표했다.
알더바일레트와 길라보기의 합류는 마드리드에게 호재다. 알더바일레트는 안정된 수비력으로 마드리드의 뒷문을 굳건히 보호할 수 있고, 길라보기는 완벽한 공수 연결고리를 해낼 수 있는 중원 자원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마드리드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양강 체재로 이뤄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사진= AT 마드리드 홈페이지
마드리드는 이적 시장 마감을 목전에 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은 알더바이렐트와 길라보기의 영입을 확정지었다”면서 “계약기간은 각각 4년(알더바일레트)과 5년(길라보기)이다”고 발표했다.
알더바일레트와 길라보기의 합류는 마드리드에게 호재다. 알더바일레트는 안정된 수비력으로 마드리드의 뒷문을 굳건히 보호할 수 있고, 길라보기는 완벽한 공수 연결고리를 해낼 수 있는 중원 자원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마드리드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양강 체재로 이뤄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사진= AT 마드리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