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A’ 서울의 경기를 알뜰하게 골라볼 수 있는 마지막 찬스!
입력 : 2013.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디펜딩 챔피언’ FC서울. 슈퍼매치 포함,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리그, ACL 등 서울의 빅매치를 모두 골라볼 수 있는 티켓이 나왔다.

2013년 K리그 클래식 2연패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FC서울이 2013시즌 상위 스플릿을 앞두고 빅매치 스페셜 티켓북을 최대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티켓북은 여러 명이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와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퍼매치를 포함한 상위 스플릿, AFC 챔피언스리그 등 FC서울 홈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단일 티켓(VIP지정석 20,000원, 일반석 12,000원)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경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전용 게이트 입장, 지정좌석 예매, 스낵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식사권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서울은 "티켓북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상품으로 여가 생활 측면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상위 스플릿은 매번 상위권 팀들과의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올 시즌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축구 팬들이 티켓북을 구매하여 그 여정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티켓북 할인 판매 취지를 밝혔다.

빅매치를 골라 볼 수 있는 FC서울 티켓북은 VIP지정석 80,000원, 일반석 4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고, 올 시즌 마지막 구매 찬스다. ‘FC서울 홈페이지’ (www.fcseoul.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구매 후, 가장 첫 번째 맞는 FC서울의 홈경기는 9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포항과의 경기다.

사진제공=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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