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현대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에서 선두를 탈환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3년 내셔널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민기 이선후가 전후반 한골씩 넣는 수훈에 힘입어 부산교통공사를 2-0으로 꺾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승리로 11승5무5패 승점 38점을 기록, 인천코레일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울산 +13, 인천 +8)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를 달려오던 인천코레일은 창원시청에 1-0으로 덜미를 잡혀 2위로 밀려났다. 용인시청은 안방에서 강릉시청을 5-0으로 크게 이기고 4위로 올라섰다. 용인시청은 한상학 정희진 조준재 김민오 유선곤이 릴레이 골 퍼레이드를 펼쳤다.
목포시청은 리그 최하위 천안시청과 1-1로 비겼으나 9승4무8패 승점31점으로 3위를 지켰다.
213년 신한은행 N리그 21라운드 전적(7일)
울산현대미포조선 2-0 부산교통공사
용인시청 5-0 강릉시청
목포시청 1-1 천안시청
김해시청 0-0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1-0 인천코레일
기획취재팀
울산현대미포조선은 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3년 내셔널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민기 이선후가 전후반 한골씩 넣는 수훈에 힘입어 부산교통공사를 2-0으로 꺾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승리로 11승5무5패 승점 38점을 기록, 인천코레일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울산 +13, 인천 +8)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를 달려오던 인천코레일은 창원시청에 1-0으로 덜미를 잡혀 2위로 밀려났다. 용인시청은 안방에서 강릉시청을 5-0으로 크게 이기고 4위로 올라섰다. 용인시청은 한상학 정희진 조준재 김민오 유선곤이 릴레이 골 퍼레이드를 펼쳤다.
목포시청은 리그 최하위 천안시청과 1-1로 비겼으나 9승4무8패 승점31점으로 3위를 지켰다.
213년 신한은행 N리그 21라운드 전적(7일)
울산현대미포조선 2-0 부산교통공사
용인시청 5-0 강릉시청
목포시청 1-1 천안시청
김해시청 0-0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1-0 인천코레일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