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개인 사정 때문에 12일로 출국 연기
입력 : 2013.09.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5, 볼턴)의 출국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이청용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내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아이티,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 2연전을 치르고 이날 오후 14시 30분 KL866편을 이용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동일 항공편으로 12일에 출국하게 됐다.

이청용이 출국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전에서 얼굴을 다쳐 치료와 안정을 위해 출국을 연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청용은 12일에 출국해 1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십 5라운드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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