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들의 한복 인사,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입력 : 2013.09.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아영, 강채리, 박서진, 배지현, 네 명의 여신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축구, 야구, 골프, 경제 분야에 전문화 된 미녀 방송인의 고운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SBS ESPN ‘EPL 프리뷰쇼’와 ‘EPL 리뷰’를 진행하며 ‘축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서진 아나운서는 SBS골프 ‘골프 투데이’를 진행 중이며, 경제채널 SBS CNBC 국제부 강채리 기자는 한국 경제 뉴스를 영어로 CNBC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하는 중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는 네 명의 여신은 추석을 시청자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신아영 아나운서 등은 추석 연휴에도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신아영-강채리-박서진-배지현 아나운서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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