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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말 그대로 종횡무진이다. 그라운드를 쉴새 없이 누비는 ‘천재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 바르셀로나)가 영화계에 진출했다.
이니에스타가 푸른 그라운드가 아닌 극장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그는 곧 개봉 예정인 스페인 영화 ‘누가 밤비를 죽였나?(Quien Mato a Bambi?)’에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서 이니에스타는 그라운드를 거닐다 바르셀로나 홈 구장에 난입한 주인공의 차를 본 후 “여기 닫힌 것 몰랐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차 뒷문으로 다가간다. 뒷자석에 탄 인물은 이니에스타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한 채 문을 열고, 이니에스타는 뒷문에 머리를 부딪히게 된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이니에스타는 이미 작은 양조장을 가지고 와인 산업에도 뛰어든 상태. 그는 축구, 와인 산업에 이어 영화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그라운드 밖에서도 뽐내고 있다.
☞ 이니에스타 출연 영화 예고편 보기
사진= 유투브 캡쳐
동영상= 유투브
이니에스타가 푸른 그라운드가 아닌 극장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그는 곧 개봉 예정인 스페인 영화 ‘누가 밤비를 죽였나?(Quien Mato a Bambi?)’에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서 이니에스타는 그라운드를 거닐다 바르셀로나 홈 구장에 난입한 주인공의 차를 본 후 “여기 닫힌 것 몰랐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차 뒷문으로 다가간다. 뒷자석에 탄 인물은 이니에스타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한 채 문을 열고, 이니에스타는 뒷문에 머리를 부딪히게 된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이니에스타는 이미 작은 양조장을 가지고 와인 산업에도 뛰어든 상태. 그는 축구, 와인 산업에 이어 영화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그라운드 밖에서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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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투브 캡쳐
동영상= 유투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