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토트넘이 경기 종료 파울리뉴의 극적인 결승골로 카디프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파울리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카디프의 김보경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원정팀 토트넘은 카디프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4분 수비수 노튼의 슈팅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총 14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카디프의 마샬 골키퍼와 수비수들에게 막히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카디프는 토트넘의 공격을 막기에 급급하며 전반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점유율면에서도 40%대 60%로 전반전 경기 분위기를 토트넘에 내줬다.
후반전에도 경기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토트넘은 계속해서 공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며 연달아 슈팅을 연결했지만 마샬 골키퍼의 선방에 의해 골로 연결 되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라멜라의 코너킥을 파울리뉴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이 날 승리로 4승 1패를 기록 승점 12점으로 아스널에 이어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토트넘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와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파울리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카디프의 김보경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원정팀 토트넘은 카디프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4분 수비수 노튼의 슈팅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총 14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카디프의 마샬 골키퍼와 수비수들에게 막히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카디프는 토트넘의 공격을 막기에 급급하며 전반전 동안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점유율면에서도 40%대 60%로 전반전 경기 분위기를 토트넘에 내줬다.
후반전에도 경기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토트넘은 계속해서 공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며 연달아 슈팅을 연결했지만 마샬 골키퍼의 선방에 의해 골로 연결 되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라멜라의 코너킥을 파울리뉴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이 날 승리로 4승 1패를 기록 승점 12점으로 아스널에 이어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