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토트넘전 평점 6점…“볼터치 좋았다”
입력 : 2013.09.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토트넘에게 아쉽게 0-1로 패했지만 카디프의 김보경(24)은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카디프와 토트넘의 경기가 끝난 뒤 김보경에 대해 “좋은 볼 터치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보경은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허용했지만 토트넘의 슈팅을 수차례 막아낸 카디프의 데이비드 마샬 골키퍼는 10점의 평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경기 막판 결승골을 기록한 토트넘의 파울리뉴는 평점 8점을 받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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